[세종] '칼로리스테이션' 다양한 양식 메뉴로 맛과 가성비까지 모두 잡은 소담동 숨은 맛집! (찐리뷰!)

충남 세종시 - 칼로리스테이션

오랜만에 친구들과 계모임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느새 가족 단위가 되고 전국 각지에서 살다보니 모이기가 쉽지 않았는데, 중간 지점인 세종으로 모여 맛있는 것도 먹고 놀게 되었습니다. 세종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 덕에 점심부터 맛집에서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세종 외곽에 위치해 있지만 손님들이 너무 많았던 곳! 가격부터 착하고 맛까지 다 잡은 이곳! 바로 '칼로리스테이션' 입니다.

 

▤ 목차

'칼로리스테이션' 위치 및 운영시간

☞ 주소 : 세종 금남면 장재길 16

☞ 영업시간 : 11:00 ~ 21:00 (15:00~17:00 브레이트타임)

☞ 주요 메뉴 : 아란치니, 크림리조또, 돼지갈비 필라프, 감바스, 토마토 파스타 등

☞ 주차 : 가능

* 24년 12월 기준

* 단체모임하기 너무 좋음

 

주문 및 추천 메뉴

☞ 주문한 메뉴 : 김치 아란치니, 로제 쉬림프 리조또, 돼지갈비 필라프, 봉골레 파스타, 베이컨 크림 파스타, 리코타 샐러드

☞ 추천 메뉴 : 아란치니, 돼지갈비 필라프, 로제 쉬림프 리조또, 리코타샐러드

☞ 한줄평 : 가성비도 맛도 모두 좋았던 양식 맛집으로 가족 및 단체 모임하기에도 너무 좋았던 세종 숨은 찐맛집!

 

'칼로리스테이션' 맛집 탐방

'칼로리스테이션'  건물입니다. 도심과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있었고 일반 가정식 집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왼쪽사진에 보이는 저 대문은 입구가 아니라는점!

왼쪽 편에 따로 입구가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뒷면이나 옆길에 주차 가능했고 넓어서 좋더라구요.

오후 1시쯤 도착했을 땐, 식당 내 손님들이 가득차 있었는데요.

 

4인테이블부터 단체석까지 구비가 되어있었고, 내부 인테리어도 상당히 잘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화장실은 이렇게 표시를 해두었는데요.

 

외관부터 깔끔하게 디자인도 잘해두었습니다.

메뉴가 상당히 많아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양식 메뉴들로 가득찬 이곳 '칼로리스테이션'은

메인인 아란치니, 파스타, 리조또, 필라프 부터

사이드 그리고 다양한 음료까지 있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위한 메뉴도 별도로 있더라구요.

다섯 식구가 모이다보니 인원도 많아 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는데요.

 

제일 먼저 나온 메뉴는 바로 샐러드인 리코타 샐러드입니다.

 

다른 양식집에 비해 샐러드 가격은 좋았는데요.

 

여기서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가 많이 있었고 샐러드도 푸짐하게 올려져 있었는데요.

 

달콤한 소스가 잘 어울려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봉골레 파스타와 베이컨 크림 파스타입니다.

 

조개가 가득 들어가 있는 봉골레파스타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양이 많았는데요.

 

제가 살짝 맛보니 다른 집에 비해 조금 깊은 맛은 없어 아쉽긴 했습니다.

 

크림 파스타는 정말 꾸덕하면서 베이컨과 조합이 잘 어울렸는데요.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로제 쉬림프 리조또인데요.

 

새우살을 까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맛있게 잘 구워진 덕에 리조또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양도 충분히 많았고, 매콤한 로제 양념으로 느끼함도 크림에 비해 훨씬 덜 해 좋았습니다.

 

돼지갈비 필라프도 1만원대 초반으로 양은 아쉬웠지만,

리조또, 파스타와 같이 메인 음식 외

사이드로 주문해서 맛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기대가 컸던 아란치니!

4가지 종류의 아란치니가 있었지만,

기본에 충실한 아란치니로 주문했습니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아란치니!

과연 그 맛은 어땠을까요.

 

통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 있어 쭈욱 늘어지는게 주먹밥과 정말 조합이 좋았습니다.

 

튀김옷도 두껍지 않아서 좋았구요. 밑에 토마토 소스에 찍어서 같이 먹으면 그냥 맛있습니다!

 

두 번 시켜 드세요...

아이들 메뉴로 토마토 치즈 파스타가 있었는데요.

 

매운것을 먹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메뉴가 따로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스마일감자가 두개 올려져 나오는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비주얼이더라구요.

 

매운맛도 없고, 소스 간이 강하지도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맛있게 먹고 이야기하다보니 어느새 브레이크타임이 오고 있었는데요.

 

단체 모임하기에도 너무 좋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찐리뷰를 마치며

세종에 처음 방문해 간 식당인 '칼로리스테이션'은 너무 만족스러웠는데요. 도심의 외곽지역에 있어 지인 추천이 아니였다면 이런 맛집을 찾아서 오기엔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너무 맛있고 가격까지 착해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았습니다.

 

맛있는 양식을 맛보고 싶으신 분! 세종에서 단체 모임을 하며 즐거운 음식과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  이 곳 '칼로리스테이션'으로 GO! GO!

 

 

충남 세종시 - 칼로리스테이션

내돈내산 맛집 리뷰 끝!

강.력.추.천!!

 

 

p.s. 내돈내산 맛집 리뷰~ 찐으로 그리고 정성껏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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