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역] '연남물갈비 등촌역점' 매콤하고 얼큰한 중독성 있는 산더미 물갈비 등촌역 맛집! (찐리뷰!)

서울 등촌역 - 연남물갈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확실히 달라 이럴 때 몸보신을 해주는게 중요한데요! 이 물갈비 하나만 있으면 몸보신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야채와 버섯, 고기로 산더미처럼 쌓인 음식에 태극기까지 포인트를 주어 비주얼까지 사로 잡았는데요. 작년에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은 이곳! 바로 '연남물갈비 등촌역점' 입니다.

 

▤ 목차

'연남물갈비' 위치 및 운영시간

 

☞ 주소 :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7가길 61

☞ 영업시간 : 11:30~11:00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 주요 메뉴 : 연남물갈비, 연남불고기, 육전, 등갈비튀김 등

☞ 주차 : 가능 (건물 내 지하주차장)

* 25년 4월 기준

* 등촌역 6번 출구 도보 2분

 

주문 및 추천 메뉴

☞ 주문한 메뉴 : 연남물갈비, 육전, 볶음밥

☞ 추천 메뉴 : 연남물갈비, 육전, 볶음밥

☞ 한줄평 : 3인같은 2인분에 매콤한 샤브 전골이 해장하기에도 좋고 밥도둑임, 두툼한 육전은 술안주로 BEST!

'연남물갈비' 맛집 탐방

지하에 주차를 하고 도착한 시간은 저녁 7시 반쯤이었는데요.

 

역시나 손님들이 가득 있어서 그런지 맛있는 냄새가 밖에까지 풍기고 있었습니다.

겨우 한자리가 있어서 입구쪽에 앉게 되었는데요.

 

이전과 다르게 테이블과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것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연남물갈비 2인과 궁금했던 육전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밑반찬은 심플하게 나오는데요.

 

주방쪽에 셀프코너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추가 반찬과 리필 할 것들은 미리 준비해 주시면 좋습니다.

메인 음식인 연남물갈비 등장!

 

태극기를 휘날리며 등장한 이 음식!

비주얼부터 남다르지 않나요.

 

2인분인데 상당히 푸짐한 양입니다.

산더미처럼 쌓인 야채와 샤브고기, 버섯이 점점 끓으면서 가라앉았는데요.

 

먹기 좋게 자른 뒤 샤브고기와 함께 맛보는 형식입니다.

점점 끓으면 이렇게 숨이 죽고 직원분께서 고루 익을 수 있도록 셋팅해 줍니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고 있을 때 먹기 좋게 잘라주면 끝!

뒤이어 등장한 육전은 상당히 두꺼웠고 크기가 상당했는데요.

 

얇은 소고기를 여러겹 쌓아 계란 반죽에 잘 입혔더라구요.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서 같이 나온 파무침과 먹으면 진심 맛있는데요!

 

파무침 더 달라고 꼭 하세요!

본격적으로 먹기 전 안에 물갈비가 있는데요.

뼈가 그냥 빠지기 때문에 분리하시기 정말 편합니다.

 

그냥 물갈비를 먹기 좋게 잘라주면 끝!

 

중독성 있는 육수와 맛있는 야채, 물갈비로 젓가락질이 쉴 수 없었는데요.

 

술안주 혹은 해장술로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바로 볶음밥인데요.

 

1인분의 양이 마치 2인분처럼 해서 나옵니다.

 

2가지 종류의 치즈가 있구요 바삭한 소리가 나면 섞어서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찐리뷰를 마치며

물갈비 비주얼부터 맛과 양까지 다 잡은 이 곳은 육전 또한 두꺼우면서도 부드러워 술안주로 최고였는데요. 변함없는 볶음밥 맛까지 정말 한끼 식사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인건 확실합니다!

 

매콤하고 얼큰한 물갈비를 맛보고 싶으신 분! 연인과 맛있는 음식 데이트를 하고 싶으신 분! 두툼하고 부드러운 육전을 맛보고 싶으신 분!  이 곳 '연남물갈비 등촌역점'으로 GO! GO!

 

 

서울 등촌역 - 연남물갈비 등촌역점

내돈내산 맛집 리뷰 끝! 

강.력.추.천!!

 

 

p.s. 내돈내산 맛집 리뷰~ 찐으로 그리고 정성껏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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